
우크라이나 내무부에 따르면 지난 달 30일 밤부터 31일 새벽까지 러시아군이 키이우 곳곳에 드론 폭격을 가해 최소 31명이 숨지고, 159명이 다쳤습니다.
이중 어린이는 16명에 달해, 2022년 2월 전쟁 발발 후 하루 최다의 어린이 사망자 수를 기록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텔레그램을 통해 "오늘 세계는 평화를 갈구하는 우리의 소망에 러시아가 어떻게 답을 했는지 봤다", "힘이 없는 평화는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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