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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3대 지수, 미 '고용 충격'에 급락 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 미 '고용 충격'에 급락 마감
입력 2025-08-02 05:58 | 수정 2025-08-0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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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3대 지수, 미 '고용 충격'에 급락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 1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42.40포인트, 1.23% 떨어진 43,588.58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장보다 1.60% 밀린 6,238.01에, 나스닥종합지수는 2.24% 급락한 20,650.13에 장을 마쳤습니다.

    7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예상치를 밑돌며 악화한 데다, 5월과 6월 수치가 대폭 하향 조정되면서 증시가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 제조업 부문이 예상치를 밑돌며 5개월째 위축세를 보인 것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새로운 상호관세율을 설정한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도 주가 하락 요인으로 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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