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연합뉴스 자료사진/교도·AP 제공]
보도에 따르면 이번 방류는 2025년 4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실시하기로 한 7차례 방류 가운데 2회차로, 총 7천800톤의 오염수가 방출됐습니다.
이번 13차 방류는 지난달 14일 개시됐으며 당초 이번 달 1일에 완료될 예정이었지만, 지난주 러시아 캄차카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작업이 일시 중단되면서 늦어졌습니다.
후쿠시마 제1 원전 오염수 방류는 2023년 8월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약 10만 1천900톤이 방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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