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억류된 인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대 모습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현지시간 3일 AFP통신에 따르면, 이스라엘 총리실은 하루 전 발표한 성명에서 "네타냐후 총리가 모든 인질의 귀환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고 가족들에게 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이스라엘 중심도시 텔아비브에서는 수만 명이 집회를 열고 네타냐후 정부에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인질의 석방 확보를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하마스는 지난달 31일부터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생존 인질 2명의 영상 3개를 잇달아 공개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