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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C+, 대규모 추가 증산 합의‥유가 하락

OPEC+, 대규모 추가 증산 합의‥유가 하락
입력 2025-08-04 11:24 | 수정 2025-08-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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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C+, 대규모 추가 증산 합의‥유가 하락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 유전

    석유수출국기구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원유 생산 할당량을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올리기로 하면서 국제유가가 하락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은 OPEC+ 회원국들이 화상회의를 열고 다음 달부터 하루 원유 생산량을 54만 7천 배럴 더 늘리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증산 결정 뒤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 10월 인도분은 1% 하락해 배럴당 69.27달러로 내려왔고, 서부 텍사스산 원유 9월 인도분은 0.6% 떨어진 66.93달러에 거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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