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벨기에가 접수한 약 4만여 건의 망명 신청 가운데 1만 5천여 건은 이미 다른 EU 국가에서 난민보호 지위를 받았거나 망명 신청 절차 중인 경우였다고 매체들은 전했습니다.
안넬린 판 보수이트 벨기에 이민장관은 "망명은 보호에 관한 것인데 이미 유럽 다른 지역에서 보호받는 사람은 우리나라 보호소에 접근할 수 없다"며 "망명 지위를 '쇼핑'하는 시대는 종식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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