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비 차관은 지난달 31일 이뤄진 한미 국방장관 통화에 대해 평가는 SNS 게시글에서 "한국은 북한에 맞선 방어에서 더 주도적인 역할을 기꺼이 맡으려는 측면과 국방 지출 측면에서 롤모델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와 한국은 지역 안보 환경에 대응해 동맹을 현대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긴밀히 연계돼 있다"며 "공동의 위협을 방어하고, 전략적으로 지속가능한 동맹을 만들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한국이 대북 방어에서 더 많은 역할을 맡고, 이를 위해 국방지출을 늘려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