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헤이룽장성 러시아산 원유 처리 정유 공장
이 신문은 전문가들 견해를 인용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에 따른 미국의 `2차 관세` 부과 위험이 다가오고 있지만 중국의 러시아산 원유 구매 중단 결정은 없을 것으로 봤습니다.
지난해 중국은 1억 850만t의 러시아산 원유를 사들여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이는 중국 전체 원유 수입량의 19.6%에 달했습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의 궈자쿤 대변인은 지난주 브리핑에서 "중국은 국가 이익에 맞춰 에너지 공급 조처를 할 것"이라면서 "관세 전쟁에는 승자가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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