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이드 러닝'은 단순 정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문제를 단계별로 분석하고, 이미지나 영상, 퀴즈 등을 통해 스스로 테스트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글은 이 기능이 이용자가 개념 뒤에 숨겨진 '왜'와 '어떻게'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 문제의 각 단계에서 함께 생각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능은 지난달 29일 오픈AI가 비슷한 기능의 '스터디 모드'를 내놓은 지 약 일주일 만에 나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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