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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에 이어 구글도 가정교사처럼 학습 돕는 '가이드 학습' 출시

오픈 AI에 이어 구글도 가정교사처럼 학습 돕는 '가이드 학습' 출시
입력 2025-08-07 10:20 | 수정 2025-08-0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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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픈 AI에 이어 구글도 가정교사처럼 학습 돕는 '가이드 학습' 출시
    구글이 자사의 인공지능 모델 제미나이 내에 가정교사처럼 이용자의 학습을 돕는 '가이드 러닝(Guided Learning)'이라는 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이드 러닝'은 단순 정답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이용자의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문제를 단계별로 분석하고, 이미지나 영상, 퀴즈 등을 통해 스스로 테스트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구글은 이 기능이 이용자가 개념 뒤에 숨겨진 '왜'와 '어떻게'를 발견하는데 도움을 주고, 문제의 각 단계에서 함께 생각하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능은 지난달 29일 오픈AI가 비슷한 기능의 '스터디 모드'를 내놓은 지 약 일주일 만에 나와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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