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조지아주 딜러 매장의 도요타 차량
신문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토대로 자체 집계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가장 피해액이 큰 일본 토요타의 경우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로 2분기 영업이익이 30억 달러, 약 4조2천억 원 감소된 것으로 실적 발표에서 나타났습니다.
폭스바겐이 15억 1천만 달러로 두 번째였고, GM 11억 달러, 포드 10억 달러, 혼다 8억5천만 달러, BMW 6억8천만 달러, 뒤이어서 우리나라 현대차와 기아가 각각 6억 달러와 5억7천만 달러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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