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일 국방장관 화상 공조통화 [연합뉴스/국방부 제공]
보도에 따르면, 나카타니 방위상은 어제 안규백 국방부 장관과 화상 통화를 통해 직접 방한 의사를 밝히고, 안 장관에게 취임 축하 인사도 전했습니다.
일본 방위상의 공식 방한이 성사되면 2015년 이후 10년 만입니다.
나카타니 방위상은 당초 지난해 12월 방한을 추진했지만,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로 일정이 무산된 바 있습니다.
양측은 이번 통화에서 한미일 안보 협력 강화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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