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CNBC 방송은 현지시간 6일, 인스타그램이 사용자의 위치 정보를 표시하는 지도형 기능을 선보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스냅챗의 '스냅 맵'과 유사한 기능으로 친구들이 사용자가 어디서 게시물을 올렸는지 알 수 있도록 돼있습니다.
메타 측은 사용자가 동의하지 않는 한 기능은 비활성화 상태라고 밝혔지만 일부 사용자들은 위치 공유를 끈 상태인데도 내 정보가 전체 공개됐다고 주장하고 있어 논란은 이어질 전망입니다.
장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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