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월 G7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악수하는 이재명 대통령
신문은 "이재명 대통령이 방미 전에 일본을 방문해 대일 관계 중시의 자세를 보이려는 목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조현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9일 취임 이후 일본을 방문하고 곧이어 미국을 찾은 사례를 들면서 "이재명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대응하는 데에서 일본과의 안정적 관계를 중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