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10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그동안 종전 중재에 진전이 없었던 가장 큰 이유는 푸틴 대통령이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나기를 거부했기 때문이라면서, 세 정상이 언제 협상장에 앉을 수 있는지 일정 같은 것들을 정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또 "협상안을 찾으려고 노력하겠지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둘 다 아마 만족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장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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