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SNS 게시글을 통해 "나와 푸틴의 만남에는 매우 불공정한 언론이 작동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언론이 존 볼턴과 같은 해고된 얼간이들과 정말 멍청한 사람들을 끊임없이 인용한다"면서"우리는 모든 영역에서 승리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가짜 뉴스'들은 내가 러시아와의 합의의 일부로 모스크바와 레닌그라드를 공짜로 얻는다 해도 나쁜 합의를 했다고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일부 미국 매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러 정상회담에서 러시아의 '지연 작전'에 말려들거나, 러시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휴전안을 수용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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