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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이스라엘, 5개국과 가자 주민 이주 논의‥인니 등과 진전"

"이스라엘, 5개국과 가자 주민 이주 논의‥인니 등과 진전"
입력 2025-08-14 05:47 | 수정 2025-08-1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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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5개국과 가자 주민 이주 논의‥인니 등과 진전"
    이스라엘과 미국이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 주민들을 이주시키는 방안을 5개국과 논의하고 있다고 이스라엘 N12 방송이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인도네시아, 남수단, 리비아, 우간다, 미승인국 소말릴란드 등과 이 사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소말릴란드와는 일부 진전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구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인 인도네시아는 팔레스타인 독립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는 외교관계도 맺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달 초 가자지구의 부상자 2천 명을 자국으로 데려와 치료하겠다고 밝혔고, 지난 4월에는 가자지구 전쟁 난민을 임시 수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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