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과 미국은 인도네시아, 남수단, 리비아, 우간다, 미승인국 소말릴란드 등과 이 사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인도네시아, 소말릴란드와는 일부 진전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구의 대다수가 이슬람교도인 인도네시아는 팔레스타인 독립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는 외교관계도 맺지 않았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이달 초 가자지구의 부상자 2천 명을 자국으로 데려와 치료하겠다고 밝혔고, 지난 4월에는 가자지구 전쟁 난민을 임시 수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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