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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유럽, 우크라 안전보장 가능‥나토 형태는 아냐"

트럼프 "미·유럽, 우크라 안전보장 가능‥나토 형태는 아냐"
입력 2025-08-15 22:07 | 수정 2025-08-1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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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미·유럽, 우크라 안전보장 가능‥나토 형태는 아냐"

    푸틴과 회담하려 알래스카 출발하는 트럼프 [연합뉴스/AFP 제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유럽이 공동으로 우크라이나에 안전보장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5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안전보장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휴전 조건으로 강하게 요구하고 있는 건데, 트럼프 대통령은 다만 안전보장 방식에 대해선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의 형태는 아니"라고 말해,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는 분명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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