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뉴욕의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쇼핑하고 있다.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현지시간 15일 미 상무부에 따르면 미국의 7월 소매판매는 7천263억 달러로 전월 대비 0.5% 증가했습니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에 부합하는 수준이며, 직전 6월 소매판매 증가율은 0.6%에서 0.9%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미국의 소매판매는 관세 정책으로 인해 4∼5월 들어 감소했다가 6월 이후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병화

미국 뉴욕의 메이시스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쇼핑하고 있다.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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