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복절 뉴욕 타임스스퀘어서 한국 독립운동 소개 영상 상영 [연합뉴스/뉴욕한인회 제공]
이번 영상은 '순국선열의 기억을 만나다'를 주제로 제작됐으며, 유 열사의 조카손녀 유혜경 한국유관순기념사업회 회장이 소장한 미공개 가족사진이 활용됐습니다.
공개 행사에 참석한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순국선열들이 타임스스퀘어에서 소개된 것은 처음"이라고 밝혔고, 김민선 미주한인이민사박물관장은 "우리의 독립 역사를 똑바로 직시할 수도 있도록, 후세대에 전달해야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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