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16일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미러 정상회담 결과를 전달받은 직후 엑스에 "월요일 워싱턴DC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살육과 전쟁을 끝내기 위한 모든 세부 사항을 논의하겠다"고 썼습니다.
그러면서 "우크라이나, 미국, 러시아 사이 3자 회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을 지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 보좌관은 국영TV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를 포함한 3자 정상회담은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