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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장재용

독일 외무 "우크라에 독일군 파병 어렵다"

독일 외무 "우크라에 독일군 파병 어렵다"
입력 2025-08-18 23:54 | 수정 2025-08-1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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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외무 "우크라에 독일군 파병 어렵다"
    독일 외무장관이 독일 지상군의 우크라이나 파병에 회의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17일 팟캐스트에서 리투아니아에도 독일군 5천 명을 늘리기로 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에 추가로 군대가 주둔하는 건 아마 과도한 부담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독일의 한 싱크탱크는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에 서방 병력 15만 명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내놓았지만, 지금까지 파병 의사를 밝힌 나라는 영국과 프랑스뿐이며, 두 나라가 검토하는 병력도 많아야 3만~4만 명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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