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우크라이나와 유럽 정상들과 회담을 마친 뒤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두 정상 간 회담을 조율하기 시작했다'며 '장소는 앞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상 회담이 열린 뒤 자신을 포함한 3자회담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크렘린궁도 푸틴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이 약 40분간 통화했다며 솔직하고 건설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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