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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병화

전 세계챔피언 멕시코 복서, 미국서 추방‥카르텔 연루 혐의

전 세계챔피언 멕시코 복서, 미국서 추방‥카르텔 연루 혐의
입력 2025-08-20 03:46 | 수정 2025-08-20 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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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챔피언 멕시코 복서, 미국서 추방‥카르텔 연루 혐의
    세계복싱평의회, WBC 미들급 챔피언을 지낸 멕시코 출신 훌리오 세사르 차베스 주니어가 카르텔과 연관된 범죄 혐의로 미국에서 추방돼 멕시코 내 교도소에 수감됐습니다.

    멕시코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대통령은 현지시간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차베스 주니어의 신병 인도 소식을 전하면서 "면밀한 수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미국 국토안보부는 "이민세관단속국이 지난달 2일 유명 복서이자 범죄자이며 불법 이민자인 차베스 주니어를 붙잡았다"면서, 세계 최악의 마약 밀매 범죄 집단으로 꼽히는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관된 인물로 추정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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