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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럽·우크라, '한반도식 완충지대' 조성 논의"

"미국·유럽·우크라, '한반도식 완충지대' 조성 논의"
입력 2025-08-20 15:54 | 수정 2025-08-2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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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유럽·우크라, '한반도식 완충지대' 조성 논의"

    백악관에 모인 미국, 유럽, 우크라이나 정상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 유럽의 주요국 정상들이 우크라이나의 안전보장을 위해 한국식 '완충지대'를 조성하는 방안을 주요 의제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이탈리아 일간 라스탐파는 복수의 유럽연합 소식통을 인용해 다국적군이 국경을 보호하는 한국식 완충지대 조성 방안이 트럼프와 젤렌스키, 유럽 지도자들의 워싱턴 회의에서 다시 핵심으로 떠올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국이 러시아 억제를 위해 미군의 군사, 병참, 기술 지원 아래 다국적·EU 군대가 안보 통로를 보호하는 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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