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시간 19일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비밀경호국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3국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회담 개최 장소가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부다페스트가 백악관의 첫 번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국의 정상회담이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수 있다는 보도를 확인해 줄 수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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