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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비밀경호국, 러·우크라와 3자회담 준비 부다페스트서 착수"

"미 비밀경호국, 러·우크라와 3자회담 준비 부다페스트서 착수"
입력 2025-08-20 21:20 | 수정 2025-08-20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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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비밀경호국, 러·우크라와 3자회담 준비 부다페스트서 착수"
    미국 백악관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짓기 위한 미국·러시아·우크라이나 3국의 정상회담을 헝가리에서 열 계획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9일 미국 정치매체 폴리티코는 미국 비밀경호국이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3국 정상회담을 준비하고 있다고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 등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회담 개최 장소가 바뀔 가능성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부다페스트가 백악관의 첫 번째 선택지로 부상하고 있다고 당국자들은 전했습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도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3국의 정상회담이 부다페스트에서 열릴 수 있다는 보도를 확인해 줄 수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가능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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