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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부통령 "대 러시아 제재 아직 가능‥협상과 압박 계속할 것"

미 부통령 "대 러시아 제재 아직 가능‥협상과 압박 계속할 것"
입력 2025-08-25 04:05 | 수정 2025-08-25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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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부통령 "대 러시아 제재 아직 가능‥협상과 압박 계속할 것"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 측의 압박 카드인 '대 러시아 제재'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현지시간 24일 방영된 미 M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어떤 조치가 러시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적절한 압박을 행사할 수 있을지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는 러시아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등 경제 제재뿐 아니라 러시아 석유를 구입하는 국가들에 대한 '2차 제재'도 포함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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