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파친코
교도통신에 따르면 파친코 회사 '데루파라' 한국인 사장과 간부들은 해당 업체가 운영하는 지점의 점장 등과 공모해, 종업원과 아르바이트생에게 자민당 비례대표로 출마한 특정 후보에 투표하는 대가로 3천~4천 엔을 주겠다고 회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지원한 후보는 매출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파친코 업체들이 모여 만든 단체의 이사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파친코 업체 점장 등의 지시에 따라 투표한 직원이 250명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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