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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 소폭 하락‥"관세·고용이 불안 요인"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 소폭 하락‥"관세·고용이 불안 요인"
입력 2025-08-27 10:57 | 수정 2025-08-2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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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8월 소비자신뢰지수 소폭 하락‥"관세·고용이 불안 요인"
    미국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 현황을 살필 수 있는 미 경제조사단체 콘퍼런스보드의 소비자신뢰지수가 8월 들어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8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는 97.4로, 지난달 98.7 대비 소폭 낮아졌다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26일 보도했습니다.

    소비자신뢰지수 하락은 관세와 일자리를 둘러싼 불확실성을 소비자들이 불안 요인으로 보고 있음을 방증한다고 AP는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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