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세르병원 공습에 숨진 언론인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대변인 타민 알키탄은 현지시간 26일 브리핑에서 이번 공격은 "충격적인 일이며 용납할 수 없다"며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책임 규명과 정의를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도 엑스에 올린 글에서 "이미 제한적인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반복적인 공격으로 더 악화하고 있다"며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을 멈추라. 지금 당장 휴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성명을 통해 "민간인과 언론인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보호돼야 한다"며 "이 사건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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