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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3개국, 이란 제재 복원 절차 개시‥이란 "부당·불법"

유럽 3개국, 이란 제재 복원 절차 개시‥이란 "부당·불법"
입력 2025-08-29 11:35 | 수정 2025-08-2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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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 3개국, 이란 제재 복원 절차 개시‥이란 "부당·불법"

    이란 핵시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3개국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을 문제 삼아 유엔 제재를 재개하는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주요 3개국 외무장관은 공동성명에서 "독일, 프랑스, 영국은 이란이 포괄적공동행동계획에 따른 의무를 중대하게 위반했음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통보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로써 스냅백 메커니즘이 발동됐다"고 밝혔습니다.

    스냅백은 지난 2015년 이란과 서방이 포괄적공동행동계획를 체결할 당시 이란이 약속한 핵 프로그램을 동결·제한하지 않으면 유엔 제재를 신속히 복원하기로 한 장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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