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연합뉴스 자료사진/AP 제공]
신화통신은 현지시간 29일, 정치평론을 통해 "일방주의와 패권주의는 인류에 심각한 해악을 끼친다"며 중국을 세계 평화 수호자로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은 언제나 역사의 올바른 편에 서 왔고, 세계 평화와 발전, 국제 질서 수호자로 역할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글로벌타임스도 사설에서 중국과 인도의 우호 관계를 반미 동맹으로 해석하는 서방 언론을 비판하며, 양국 외교의 독립성을 왜곡하는 것이라고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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