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외교부 마자오쉬 부부장(차관) [연합뉴스/중국망 캡처]
이러한 발언은 지난 4월 있었던 중국의 '중앙주변공작회의'에서 시진핑 국가 주석이 '주변 운명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한 데 대한 설명 과정에서 나왔습니다.
마 부부장은 이어 "중국이 즐거움과 재난을 함께 하고, 같은 점을 찾되 차이는 인정하며, 대화와 협상하는 아시아 안보 모델을 제창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중국이 언제나 주변 국가들을 전체 외교 국면의 가장 중요한 위치에 뒀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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