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본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홀로 숨진 뒤 8일 이상 지나서 발견된 사망자 숫자가 1만 1,669명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내각부가 지난해 처음 집계해 발표한 연간 고독사 수는 2만 1,856명이었는데, 이는 매년 3천 명 대 중반을 기록해 온 우리나라의 6배 수준입니다.
손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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