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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에서 하마스 대변인 오베이다 제거"

이스라엘 "가자에서 하마스 대변인 오베이다 제거"
입력 2025-08-31 20:51 | 수정 2025-09-01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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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가자에서 하마스 대변인 오베이다 제거"

    아부 오베이다 하마스 알카삼여단 대변인 [알카삼여단 제공]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대변인으로 활동해온 아부 오베이다를 공습으로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하마스 테러 대변인 아부 오베이다가 가자에서 제거됐다"며 "지옥 바닥으로 떨어져 이란, 가자, 레바논과 예멘에서 온 '악의 축' 구성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팔레스타인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오베이다를 노려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한 아파트를 표적 공습했고, 이 폭격으로 오베이다를 비롯해 이 건물에 살던 주민 등 11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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