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부 오베이다 하마스 알카삼여단 대변인 [알카삼여단 제공]
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 국방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에 "하마스 테러 대변인 아부 오베이다가 가자에서 제거됐다"며 "지옥 바닥으로 떨어져 이란, 가자, 레바논과 예멘에서 온 '악의 축' 구성원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썼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팔레스타인 소식통을 인용해 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지난달 30일 오베이다를 노려 가자지구 북부 가자시티의 한 아파트를 표적 공습했고, 이 폭격으로 오베이다를 비롯해 이 건물에 살던 주민 등 11명이 모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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