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상 첫 미국 출신 교황인 레오 14세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학교 미사 중 발생한 비극적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위해 기도한다"며 "우리는 전 세계에서 매일 살해되고 부상당하는 수많은 아이를 기도에 품는다"고 했습니다.
레오 14세는 또, 우크라이나 전쟁 당사자들에게도 "진지한 대화 의지"를 촉구하면서, "무기의 목소리는 침묵해야 하고, 형제애와 정의 목소리가 높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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