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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병화

트럼프 "관세 없었으면 미 파괴되고 군사력 소멸됐을 것"

트럼프 "관세 없었으면 미 파괴되고 군사력 소멸됐을 것"
입력 2025-09-01 04:15 | 수정 2025-09-01 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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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 없었으면 미 파괴되고 군사력 소멸됐을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이 무역 상대국에 부과한 상호관세에 대해 법적 권한이 없다고 제동을 건 연방 항소법원의 판결에 거듭 반박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지난달 31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관세, 그리고 이미 거둬들인 수조 달러가 없었다면, 미국은 완전히 파괴되고 군사력은 즉시 소멸됐을 것"이라고 썼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판결 당일에도 재판부를 "정치 편향적"이라고 비판한 뒤 "이들 관세가 사라지면 국가에 총체적 재앙이 될 것"이라면서 연방 대법원 상고 방침을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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