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르세유 검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현지시간 2일 오후 자신이 머물던 호텔에서 숙박비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둘러 호텔 지배인과 그 아들, 또 다른 손님 등 3명을 다치게 했습니다.
용의자는 이후 근처 음식점과 광장 등에서 흉기와 곤봉으로 사람들을 위협했으며, 이 과정에서 행인 2명이 다쳤습니다.
출동한 경찰은 용의자에게 흉기를 버리라고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자 총격을 가했고, 용의자는 결국 사망했습니다.
수사 당국은 용의자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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