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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윤성철

트럼프, 중·러 밀착 '반미 축' 형성에 "우려하지 않아"

트럼프, 중·러 밀착 '반미 축' 형성에 "우려하지 않아"
입력 2025-09-03 04:10 | 수정 2025-09-03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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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중·러 밀착 '반미 축' 형성에 "우려하지 않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 등이 밀착해 '반미 축'을 형성하는 것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일 '스콧 제닝스 라디오쇼'와의 인터뷰에서 관련 질의에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 "그들은 미국을 향해 군사력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푸틴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열어 양국 간 밀착을 과시한 바 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오늘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열리는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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