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N이 공개한 영상을 보면 북측 남성 수행원은 흰색 천을 손에 쥐고 김 위원장이 앉았던 의자를 등받이부터 좌판, 손잡이까지 세심하게 닦은 뒤, 회담 당시 두 정상 사이에 놓였던 테이블까지 여러 차례 닦았습니다.
이를 두고 북한에서 핵심 보안 사항인 김 위원장의 생체 정보 유출을 막기 위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CNN은 "일부 유전학 전문가들은 DNA가 정보 수집에 사용될 수 있다고 말한다"고 전했습니다.
장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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