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르투갈 리스본 전차 탈선 사고
이번 사고는 퇴근시간대인 오후 6시쯤 리스본 시내 가파른 언덕을 오르내리는 ‘글로리아 푸니쿨라'에서 일어났으며, 목격자들은 전차가 통제 불능 상태로 언덕 아래로 미끄러져 길가 건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고 전했습니다.
부상자 일부는 외국인 관광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재용

포르투갈 리스본 전차 탈선 사고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