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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외교부 "북중 정상회담, 깊이 있는 의견 교환할 것"

중국 외교부 "북중 정상회담, 깊이 있는 의견 교환할 것"
입력 2025-09-04 16:34 | 수정 2025-09-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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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외교부 "북중 정상회담, 깊이 있는 의견 교환할 것"
    중국 외교부가 시진핑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국 궈자쿤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북·중 정상 회담 여부를 묻는 질의에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의 초청으로 중국을 방문했다"면서 "양당과 양국 지도자는 회담을 열어 중조 관계와 공동 관심사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회담 개최 시점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궈 대변인은 "중국은 북한과 함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교류와 협력을 통해 국정 운영 경험을 심화하며, 양국의 전통적인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를 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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