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위원장과 시 주석 간 회담은 2019년 1월 김 위원장의 방중, 같은 해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으로 이뤄진 두 번의 회담 이후 6년여 만입니다.
북한의 당면 과제가 경제 문제인 만큼 회담에서는 경제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다양한 협력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앞서 중국 외교부는 북중 정상회담 예정 소식을 전하면서,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교류와 협력을 긴밀히 하고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심화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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