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현대차-LG엔솔 공장서 불체자 단속 2025.9.5 [ATF 애틀랜타 지부 엑스 캡처]
조지아주 순찰대 관계자는 "현대 메타플랜트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국토안보수사국의 범죄 수색영장 집행 작전을 지원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매체 WSAV는 "수백 대의 법 집행 차량이 동원된 가운데, 오전부터 진행된 단속에서 약 450명이 체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현지 한국 영사 업무 담당자에 따르면 '불법체류' 혐의를 받는 이 인원 중에는 한국에서 현지로 출장을 간 30명 이상의 본사와 협력업체 직원들과, 현지에서 채용된 근로자들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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