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 7일 엑스에 "지금 이런 살인은 의도적 범죄이며 전쟁을 질질 끌려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유럽연합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엑스에 "다시 한 번 크렘린궁은 외교를 조롱하고 국제법을 짓밟으며 무차별로 살인하고 있다"고 비판했고, 영국 키어 스타머 총리와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도 각각 푸틴 대통령이 "평화에 진지하지 않다", 러시아가 "점점 더 전쟁과 테러의 논리에 갇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를 압박하기 위한 제재 강화 방침을 밝히고, 휴전을 위한 외교적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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