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에서 취재진과 만난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는 구금 한국인들의 귀국 시점에 대해 "수요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기는 구금시설에서 차로 50분가량 떨어진 플로리다주 잭슨빌 국제공항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외교부는 애틀랜타 총영사관 등 주미 한국 공관에 소속된 당국자들이 구금 직원들과 면담을 진행했고, 별도 시설에 구금 중인 여성 직원들과의 면담도 곧 마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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