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벨라루스 대통령실에 따르면, 루카셴코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김 위원장에 보낸 축전에서 "국가 간 관계를 질적으로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양측이 편리한 가장 이른 시간에 당신의 나라에 방문할 준비가 됐음을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벨라루스 측은 루카셴코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지난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만나 짧게 대화했으며, 김 위원장이 먼저 방북을 요청했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백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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