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책회의하는 폴란드
젤렌스키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소셜미디어 X에 게시물을 올려 북대서양조약기구, NATO 회원국인 폴란드로 최소 8대의 이란제 샤헤드 공격용 드론이 날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 드론 한 대가 우발적으로 폴란드 영공을 침범해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 러시아가 의도적으로 도발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한 것입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유럽에 극도로 위험한 전례가 될 것"이라며, "강력 대응이 없으면 새로운 수준의 긴장이 고조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러시아 도발을 억지하는데 충분한 무기와 강력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폴란드와 유럽 각국, 미국 등의 모든 파트너들이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