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은 오늘 오후 정례 기자회견에서 "구금돼 있던 일본인 3명이 전세기로 한국에 도착한 것으로 안다"며 이번 상황에 대해 "한국 측과 긴밀히 협력하면서 대응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해 제3국에서 자국민 보호에 상호 협력하자는 양해각서에 서명했고, 이를 토대로 앞으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윤경

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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