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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미 국무 부장관, 명동성당 찾아 "찰리 커크를 위해 기도"

방한 미 국무 부장관, 명동성당 찾아 "찰리 커크를 위해 기도"
입력 2025-09-14 22:51 | 수정 2025-09-1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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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한 미 국무 부장관, 명동성당 찾아 "찰리 커크를 위해 기도"

    명동성당 찾은 크리스토퍼 랜도 미 국무부 부장관 [연합뉴스/랜도 부장관 엑스 캡처]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토퍼 랜도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서울 명동성당을 찾았습니다.

    랜도 부장관은 자신의 엑스에 올린 글에서 "서울의 로마 가톨릭 대성당에서 영어 미사에 참석하는 축복을 받았다"면서 "성당이 한국인과 외국인으로 가득 찬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랜도 부장관은 또 지난 10일 총격으로 사망한 미 보수 진영 인플루언서 찰리 커크를 언급하면서 "찰리 커크의 영혼과 그의 가족을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그리고 한국과 태평양 제도들로의 성공적인 방문을 위해 기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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