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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기다리며 숨 고르기

뉴욕증시, FOMC 기다리며 숨 고르기
입력 2025-09-17 10:45 | 수정 2025-09-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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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증시, FOMC 기다리며 숨 고르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일하는 트레이더의 모니터에 각종 지수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로이터 제공]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약세로 마감했습니다.

    미국 동부시간으로 현지시간 1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5.55포인트, 0.27% 떨어진 45,757.90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8.52포인트, 0.13% 하락한 6,606.76을 기록했고, 나스닥종합지수는 14.79포인트, 0.07% 내린 22,333.96에 장을 마쳤습니다.

    S&P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지만 상승세를 이어가진 못하고 보합권에서 마무리됐습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가 이틀 일정으로 시작된 가운데,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금리 전망표 결과를 주시하며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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